기념관 건립

인천지역 열사 및 희생자

임혜란

1993.9.9 운명, 당시 28세, 마석 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묘역에 안장
  • 1965년

    4월17일 서울 출생
  • 1984년

    숭의여고 졸업. 고대 가정교육학과 입학, 고대 기독학생회 동아리 활동 시작
  • 1988년

    운동 위해 중퇴, 인천 링크시스템 입사
  • 1989년

    대한트랜스(주) 입사, 노동조합 결성에 주도적으로 참여
  • 1990년

    노동쟁의 관련 해고, 업무방해 혐의로 6개월간 옥고 치름
  • 1991년

    인천지역노동자들을 위한 문화공간 제공 및 기독교 복음 전파를 목적으로 설립된 인천노동선교문화원 창립에 참여, 문화원 내 땀방울 산악회 간사로 활동
  • 1992년

    9월 17일 백혈병으로 입원, 투병 생활
  • 1993년

    9월 9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운명

열사의 삶과 죽음

임혜란 열사는 88년 기독학생회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던 대학교를 중퇴하고 운동을 위해 인천 링크시스템에 입사했다.
89년 대한트랜스(주)에 입사하여 노동조합 결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으며, 90년에는 노동쟁의와 관련하여 해고당하고 업무방해 혐의로 6개월간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다.
91년에 그는 인천지역 노동자들을 위한 문화공간 제공 및 기독교 복음 전파를 목적으로 인천 노동선교문화원 창립에 참여했으며, 문화원 내에서 산악회 간사로 활동하는 등 열심히 일했다. 그러다가 92년 그는 백혈병으로 입원했으며 93년 9월 9일 결국 운명하였다.

묘비명

하나님 앞에 빈 마음으로 늘 배워나가며 진정 이웃을 사랑하려고 노력한다면 그것만큼 아름다운 일은 없어요. 자꾸만 낮아지려 하세요.
커다란 의미만 고민하기보다 작은 일이라도 실천하세요.
여러분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 슬픔보다 희망을 갖고 사세요...
중요한 건 여러분이 지금 살아 움직일 때 성실히, 더 깊고 더 많은 사랑의 나눔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할 이유가 충분하다는 거예요.
- 투병 생활 중 동료들에게 보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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