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관 건립

인천지역 열사 및 희생자

이형진

2025년 11월 23일 운명
  • 1962년

    3월 29일 경북 경주시 출생
  • 1981년

    서울대 물리학과 입학
  • 1984년

    학생운동으로 제적
  • 1987년

    진도 파업투쟁으로 해고
  • 1990년~2007년

    인천해고노동자협의회 사무장
  • 2000년~2002년

    대통령 소속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조사2과장
  • 2003년

    민주노총 인천지역일반노동조합 부위원장
  • 2009년

    민주노총 인천지역일반노동조합 위원장
  • 2021년

    민주노총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 공동위원장
  • 2025년

    11월 23일 대장암으로 사망

열사의 삶과 죽음

1980년대는 학생운동으로 유기정학 및 제적을 당하였으며 해병대 군복무를 마치고 인천부평에 있는 진도에 입사하여 파업투쟁으로 해고되었다.
이후 인천해고노동자협의회에 사무장으로 활동하며 해고자 복직투쟁과 노동조합민주화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경동산업, 영창악기에서 해고자들을 중심으로 투쟁하여 어용노조를 몰아내고 해고자 복직 등의 성과를 만들었다.

1990년대에는 국가보안법위반으로 구속되는 등 진도해고자로서 인천지역노동운동의 주역으로 활동하였다.

2000년에는 친구이자 동지인 우종원(‘깃발’사건으로 수배중에 철로에서 변사체로 발견) 의문사를 규명하기 위해 대통령직속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조사2과장으로 활동하였으나 끝내 진상규명을 하지 못한 채 마지막까지 한으로 남았다.

IMF 이후 비정규직과 중소영세 노동자들을 조직하여 노동조건을 향상시키는 일에 매진하였다. 인천항의 비정규직노동자, 대학교 비정규직, 화랑농장과 남동공단의 영세노동자들을 조직하고 고용안정과 노동조건개선을 위하여 지역일반노동조합 운동에 앞장섰다.

2024년 대장암, 폐암, 간암을 선고받고 1년 6개월간의 투병 끝에 2025년 11월23일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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